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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

왜 수제맥주 창업이 대세일까?


Intro

한 때는 창업하면 치킨집이 떠오를 만큼 치킨집 창업은 일종의 트렌드였는데요, 최근에는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수제맥주집 창업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빠르게 바뀌는 소비자들의 기호

몇 년 전만 해도 많은 직장인들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믹스커피를 즐겨 마셨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두커피 전문점이 생겨나며 이제는 누구라도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맥주시장 또한 천편일률적인 일반맥주에서 풍부한 맛과 종류를 제공하는 수제맥주로 트렌드가 넘어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다양하고 개성 있는 것은 물론 맛있는 맥주를 찾고 있고 그 해답을 수제맥주에서 찾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는 숫자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4조 6000억 원대의 맥주 시장 가운데 200억 원 규모의 작은 부분만을 담당하고 있지만, 매년 100%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제맥주 시장은 2조 원대까지 규모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정된 주세법의 영향

그렇다면 몇 년 만에 왜 이렇게 수제맥주가 급격하게 떠올랐을까요? 이는 2014년 개정된 주세법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매장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어 파는 곳을 지칭하는 브루펍(brewpub)은 이미 2002년에 가능해졌지만 외부 유통과 중소 브루어리의 설립 기준 완화, 세율 인하 등의 규제가 2014년을 기점으로 크게 완화되며 기존 소규모 양조장들의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한 것이죠. 덕분에 이태원과 전국 일부 지역에서 매우 소규모로 양조되던 수제맥주는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www.oktoberfest.co.kr


적당히 익은 타이밍

결과적으로 최근의 수제맥주 창업 열풍은 정부의 규제완화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업계는 2017년 정부가 소매점의 크래프트 맥주 판매를 허용하고 용도 구분을 폐지하는 등의 상당한 규제 완화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에 수제맥주 돌풍은 앞으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이미 여러 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저희 브롱스는 그중에서도 유통혁신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수제맥주를 확보함으로서 많은 맥주러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타이밍은 모든 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요, 수제맥주 창업은 지금이 바로 타이밍입니다. 저희 브롱스는 예비 점주님들께 가장 좋은 타이밍을 선사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라도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신선한 수제맥주, 퇴근길엔 브롱스!

www.pubbron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