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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푸드 페어링이란?


Intro

맛있는 술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푸드 페어링' 이라는 용어는 듣기에 뭔가 있어 보이지만 전혀 어려운 용어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치맥', '피맥'이라고 하는 것들이 푸드 페어링의 본질입니다. 어떻게 하면 술과 안주를 더 맛있게 조합할 수 있을까? 가 바로 그것이죠.

 

어떻게 쓰이는 용어일까?

일반적으로 푸드 페어링은 다양한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선정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쉬운 예로 육류에는 레드 와인, 생선류에는 화이트 와인을 페어링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맥주, 특히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수제맥주에 어울리는 음식을 찾을 때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입니다. 아직까지는 '맥주'하면 '치킨'이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앞으로는 수제맥주에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 푸드 페어링이란?

엄밀하게 말하자면 푸드 페어링에 100% 좋고 나쁜 조합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맛을 즐기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영역이고 어떤 맥주와 어떤 음식을 함께 먹을지는 전적으로 개개인의 결정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맥덕들과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즐기는' 푸드 페어링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치킨이나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맥주를 찾게 되는데요우리나라 일반 맥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청량감이 강하고 가벼운 라거류의 수제맥주는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한편 고기가 들어가는 안주는 몰트가 강한 IPA등의 맥주와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구요, 심지어 와인과 페어링해 먹는 치즈 또한 다양한 향의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이기도 한 두부와 같이 담백한 음식은 밀 맥주와 즐기면 향과 부드러움이 더해진다고 하니, 이쯤 되면 수제맥주의 푸드 페어링은 무궁무진한 것 같네요!



브롱스에서 다양한 푸드 페어링

저희 브롱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메뉴와 수제맥주 또한 푸드 페어링을 통해 더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아직은 수제맥주가 어색해 어떤 음식과 페어링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브롱스 홈페이지 '선호조합' 메뉴를 방문하시면 브롱스의 메뉴로 친절하게 구성된 푸드 페어링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술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 브롱스에서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통해 수제맥주를 200% 즐겨보세요!


신선한 수제맥주, 퇴근길엔 브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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